서울 지하철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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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장암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를 잇는 도시 철도 노선이다.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일부 지상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하로 운행된다.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9호선, 신림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인천 1호선, 인천 2호선 등 여러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7호선은 부천 및 인천 구간 연장과 운영권 이원화를 거쳤으며, 도봉산 ~ 옥정 ~ 포천 구간, 석남 ~ 청라국제도시 구간 등 노선 연장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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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동구, 경기도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1996년 잠실~모란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24년 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모란역에서 판교역,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까지 연장 계획이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 |
---|---|
노선 정보 | |
노선색 | ● |
노선명 | 7호선 |
한국어 명칭 | 7호선(七號線) 칠 호선 |
영어 명칭 | Line 7 |
노선 종류 | 급행 철도 |
운영 체계 | 서울 지하철 |
상태 | 운영 중 |
기점 | 장암역 |
종점 | 석남역 |
역 수 | 53 |
개통일 | 1996년 10월 11일 |
소유자 | 서울 특별시, 부천시, 인천 광역시 |
운영자 |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
노선 길이 | 61.3 km |
선로 수 | 2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전철화 방식 | 직류 1500V 가선집전방식 |
신호 장치 | ATC / ATO |
지도 정보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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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정보 | |
개통 | 1996년 10월 11일 (장암역 ~ 건대입구역) |
연장 개통 | 2000년 2월 29일 (온수역 ~ 신풍역) |
추가 개통 | 2000년 8월 1일 (신풍역 ~ 건대입구역) |
서쪽 연장 | 2012년 10월 27일 (온수역 ~ 부평구청역) |
북쪽 연장 | 2021년 5월 22일 (부평구청역 ~ 석남역) |
수송 통계 | |
서울시 지하철 수송 통계 | 서울시 지하철수송 통계 |
기타 | |
CCTV 설치 | 서울 지하철 열차에 CCTV 설치 |
연장 구간 착공 | [수도권]지하철7호선 연장구간 착공 |
인천 도시철도 건설본부 | 사업소개 |
2. 운영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일부 지상 구간(장암 - 도봉산 - 수락산(지하), 건대입구(지하) - 자양 - 청담(지하))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하 구간이다.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열차 승무, 역무, 열차 통제, 역사 시설물 관리 등은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공동 협의하여 운영한다.[6]
온수역 - 석남역 구간은 인천교통공사 7호선 운영사업단 승무원이 담당하며, 온수역에서 승무 교대가 이루어진다. 까치울역과 부평구청역 사이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로 분류되나, 전체 노선은 하나로 운영되며, 인천교통공사 운영 구간의 모든 열차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까지 계속 운행된다.[7]
2. 1. 연결선
도봉산역 인근에 경원선과, 태릉입구역 인근에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이어지는 연결선이 존재한다. 도봉산역 인근의 연결선은 1996년 10월 11일 장암역 - 건대입구역 구간 개통 당시 7호선 차량 반입에, 태릉입구역의 연결선은 6호선 차량 반입에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태릉입구역 인근의 연결선은 6호선 차량이 중검수를 위하여 도봉차량사업소까지 오가는 데에 사용된다.2000년 2월 29일 7호선 신풍역 - 온수(성공회대입구) 구간 개통 당시는 중간의 건대입구역 ~ 신풍역 구간이 개통되지 않아 도봉산역의 연결선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경인선 오류동역에서 천왕차량사업소까지 임시 선로를 부설하여 이를 통하여 차량을 반입하였다. 이 선로는 같은 해 8월 1일 신풍역 - 건대입구역 구간 개통 이후에 철거되었다.
3. 차량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6호선에서 차출된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4. 주요 사건 사고와 논쟁
7호선은 여러 차례 사건 사고를 겪었다. 1998년에는 집중호우로 태릉입구역과 도봉산역 등 여러 역이 침수되었다. 특히 태릉입구역은 중랑천 범람으로 인해 주변 11개 역과 함께 침수되어 건대입구역~도봉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철산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하여 전동차 3량이 전소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4] 2019년에는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
이 외에도 2001년 고속터미널역 침수,[32][33] 2020년 보라매역-신풍역 운행 중단,[36] 2023년 온수역-석남역 운행 중단 위기[39] 등 다양한 사건 사고와 논쟁이 있었다.
4. 1. 건대입구역 강북 구간 침수
1998년 5월과 8월,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집중호우로 인해 태릉입구역과 도봉산역 등 여러 역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태릉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중랑천 범람으로 인해 주변 11개 역과 함께 침수되어 건대입구역 ~ 도봉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되기도 했다.4. 1. 1. 태릉입구역과 주변 11개 역 침수 (1998년 5월)
1998년 5월 2일 오전 7시 40분쯤, 전날인 5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중랑천이 범람하였다. 당시 중랑천에서는 개착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공사로 인해 하천의 폭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이 둑을 덮치면서 서울 지하철 6호선 공사장으로 밀려들었고, 이 물은 높이 4m의 물막이벽을 넘어 환승 통로를 통해 태릉입구역을 침수시켰다.[12][13][14][15]태릉입구역이 물에 잠기면서 주변의 마들역, 노원역, 중계역, 하계역, 공릉역, 먹골역, 중화역, 상봉역, 면목역, 사가정역 등 11개 역이 침수되었다. 이로 인해 건대입구역 ~ 도봉산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태릉입구역은 승강장이 있는 지하 4층부터 대합실이 있는 지하 1층까지 물이 가득 찼다. 변전소 1곳, 역사 전기실 7곳, 신호기계실 5곳, 통신기계실 7곳 등 지하철 운행에 필수적인 설비들이 모두 물에 잠겼다.[12][13][14][15]
침수는 북쪽 수락산역과 남쪽 용마산역에서 멈추었다. 도봉산역 ~ 건대입구역 구간에서 태릉입구역이 해발 고도가 가장 낮았고, 북쪽 수락산역은 태릉입구역보다 21m, 남쪽 용마산역은 11m가 높았기 때문이다. 만약 남쪽으로 물이 더 유입되었다면 연결된 환승 통로를 통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12][13][14][15]
4. 1. 2. 도봉산역 침수 (1998년 8월)
1998년 8월 3일, 집중호우로 도봉산역이 침수되어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는 1998년 5월 태릉입구역 침수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결국 도봉산역의 주요 설비를 2층으로 옮기게 되었다.[31]4. 1. 3. 침수 피해 복구
1998년 5월 2일에 첫 번째 침수가 발생한 이후 복구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같은 해 8월 6일 새벽에 경기 북부 지역에 다시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지상 구간인 도봉산역 선로에 물이 차올라 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는 같은 해 5월 태릉입구역 침수 복구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1개 역이라도 침수되면 전 구간 운행을 중단해야 했기 때문이다.[30]도봉산역은 고가 철로보다 역사가 낮아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이 사고 역시 경원선 도봉산역을 침수시킨 물이 7호선 환승 통로로 흘러들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도봉산역 - 건대입구역 구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같은 해 5월 침수 사고를 겪었던 7호선 태릉입구역은 다시 지하 2층부터 4층까지 모두 물에 잠겼다. 사고 발생 나흘 뒤인 8월 9일에 임시로 복구되었다.[30]
7호선은 다음 해인 1999년 1월 4일, 상봉변전소와 도봉산역의 전기 및 설비 분야 복구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완전히 복구되어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피해 금액은 시설 복구비 3790억원, 영업 손실 1000억원 등 총 480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3일 도봉산역이 다시 침수되면서, 결국 도봉산역의 주요 설비를 2층으로 옮기게 되었다.[31]
4. 2. 고속터미널역 침수 (2001년)
2001년 7월 15일 37년 만의 집중호우로 반포천이 범람하여 고속터미널역이 침수되었다. 이로 인해 고속터미널역-강남구청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32][33] 침수는 범람한 반포천의 빗물이 인근 센트럴시티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승강장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했으며, 선로는 2~3m, 승강장은 완전히 물에 잠겼다. 7월 17일 복구가 완료되어 운행이 재개되었다.[32][33]4. 3. 철산역 방화 사건 (2005년)
2005년 1월 3일 오전 7시 10분경 철산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목격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탄 50대 중반의 남성이 신문지에 불을 붙인 뒤 김치통에서 인화 물질을 꺼내 불을 질렀다고 증언하였다. 전동차 안에서 연기가 나면서 승객 100여 명이 철산역, 광명사거리역에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기관사가 긴급 소화작업을 벌였고 승객이 많지 않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34] 경찰은 불을 지른 용의자인 강모 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살을 결심하였고, 내 시체가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량이 전소되었고 65세 여성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34] 이 사건으로 부족해진 차량은 서울 지하철 8호선에 사용되던 차량 중 일부를 차출하여, 기존의 차량과 재조합하여 충당하였다. 이후 가산디지털단지역은 당시 승강장 내장으로 사용되었던 가연성 소재의 인공암벽을 철거하였다.4. 4. 수락산역 - 도봉산역 탈선 사건 (2019년)
2019년 5월 5일 오후 7시 20분께 7호선 1차분 717편성이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중 탈선되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수락산역에서 출발한 장암행 열차가 도봉산역 도착 전 탈선하였다.[1]4. 5. 보라매역 - 신풍역 운행 중단 (2020년)
2020년 1월 22일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열차가 원인 불명의 고장으로 멈춰, 신풍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36]4. 6. 수도권 전철 중앙선과의 연계
7호선은 상봉역 인근에서 수도권 전철 중앙선과 교차했으나, 환승역은 존재하지 않았다. 2003년 9월에 중앙선 상에 환승역을 설치하기로 결정되었고, 2010년 12월 21일 중앙선 상봉역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함께 개통되면서 환승이 가능해졌다.[35]4. 7. 부천 및 인천 구간 연장 및 운영권 이원화
199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1기 신도시 개발 이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상동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경인선 구간의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7호선을 온수역부터 부평구청역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2005년 3월 착공되었으며[37], 2012년 10월 27일에 개통되었다. 연장 구간의 총 연장은 10.2km이며, 부천시 구간에 6개, 인천광역시 구간에 3개로 총 9개 역이 있다. 부천시의 재정난으로 공사가 약간 지연된 적이 있다.2013년 2월 부천시는 온수 ~ 부평구청 구간의 2012년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8만 5629명이고, 2013년 2월 한 달간 총 이용객은 248만 5933명, 하루 평균 이용객은 8만 8784명으로 7호선 연장선의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38] 2014년 10월 30일에는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된 7호선을 석남역까지 3.94km 연장하는 사업이 착공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청원에 따라, 2016년 7월 30일에 개통되어 현재 운행 중인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정거장을 추가 신설한 사업이다. 2021년 5월 22일에 7호선 부평구청-석남 구간이 개통되었는데, 원적산터널을 관통하는 것이 특징이며, 7호선 부천 및 인천 구간의 운영권이 2022년부터 인천교통공사 소속으로 이원화된 배경으로 꼽힌다.
7호선 부천 및 인천 구간의 운영을 인천교통공사가 별도로 전담하게 된 것은, 2021년 5월 22일에 개통된 석남 연장 구간을 비롯한 청라국제도시 구간에 대한 건설 및 운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도시철도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4. 8. 온수역 - 석남역 운행 중단 위기 (2023년)
2023년 2월 9일 경기도와 부천시,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간의 법적 분쟁으로 온수역 - 석남역 구간 운행이 중지될 위기에 처했다.[39]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와의 소송이 종결되고, 운영사 변경 시까지 인천교통공사가 한시적으로 운행을 맡기로 합의하면서 일단락되었다.5. 연혁
- 1990년 12월 28일: 장암역 ~ 건대입구역 구간 착공
- 1994년 1월 8일: 건대입구역 ~ 온수역 구간 착공
- 1996년 10월 11일: 장암역 ~ 건대입구역 구간 개통
- 2000년 2월 29일: 온수역 ~ 신풍역 구간 개통
- 2000년 8월 1일: 신풍역 ~ 건대입구역 구간 개통 (3일간 7호선 전 구간 이용 요금 면제)[37]
- 2001년 1월 8일: 전날 중부지방 대폭설(서울 19cm, 대관령 90cm 적설)과 당일 한파 영향으로 사가정역 ~ 중곡역 구간 전차선 차단 사고 발생, 오전 전 구간 운행 중단.
- 2001년 3월 2일: 출근 시간대 노원역 ~ 건대입구역 구간 과혼잡으로 도봉산역 발 보라매역 종착 열차 1일 3회 추가 편성
- 2001년 7월 15일: 서울 지방 시간당 99.5mm 폭우로 고속터미널역 침수 발생, 청담역~신풍역 구간 운행 중단, 7월 17일부터 정상 운행
- 2003년 9월 26일: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 구간 착공
- 2004년 3월 29일: 역명을 '''광명역'''에서 '''광명사거리역'''으로 변경
- 2005년 1월 3일: 철산역에서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발생
- 2005년 7월 1일: 역명을 '''가리봉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변경
- 2008년 9월 18일: 역명을 '''상도(중앙대앞)역'''에서 '''상도역'''으로 변경[40]
- 2009년 7월 17일: 수락산역 발착 열차 전폐.
- 2010년 10월 21일: 역명을 '''공릉(서울산업대입구)역'''에서 '''공릉(서울과학기술대)역'''으로 변경[41]
- 2011년 7월 11일: 까치울역 ~ 상동역 구간 역명 확정
- 2011년 9월 26일: 삼산체육관역과 굴포천역으로 역명 확정
- 2012년 10월 27일: 온수역~부평구청역 구간 (10.2km) 개통.
- 2014년 7월 20일: 부평구청역 ~ 석남역 구간 착공
- 2019년 12월 12일: 장암역 ~ 옥정역 구간 착공
- 2019년 12월 26일: 역명을 '''용마산역'''에서 '''용마산(용마폭포공원)역'''으로 변경[42]
- 2021년 5월 22일: 부평구청역 ~ 석남역 구간 개통 및 산곡역 ~ 석남역 구간을 인천교통공사로 이관
- 2022년 1월 1일: 까치울역 ~ 부평구청역 구간을 인천교통공사로 이관[9]
- 2022년 3월 23일: 석남역 ~ 청라국제도시역 구간 착공
- 2022년 4월 18일: 우진산전 제작 신 7000호대 운행 개시.
- 2024년 2월 29일: 역명을 '''뚝섬유원지역'''에서 '''자양(뚝섬한강공원)역'''으로 변경
- 2024년 12월: 옥정 ~ 포천 구간 착공 예정
- 2027년 12월: 도봉산역 ~ 옥정 구간 개통 예정
- 2029년 3월: 석남역 ~ 청라국제도시역 구간 개통 예정
- 2029년 12월: 옥정 ~ 포천 구간 개통 예정
6. 노선 연장
경기도 북부 지역의 택지 개발로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추진되었다.[43] 2010년 7월 6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서장원 포천시장 등은 7호선 북부 구간 연장과 조기 착공에 관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였다.[43] 그러나 2010년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44]
이에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는 노선과 역 개수를 축소하는 수정안을 국토해양부에 다시 제출하였다.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2018년 1월 4일, 총 4개 역으로 구성된 도봉산~양주 광역철도가 확정되었고,[45] 2019년 12월 12일 착공하여[46]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46] 2019년 1월 29일에는 고읍역(가칭,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까지 이어지는 2차 연장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47]
2019년 12월 12일 장암역 ~ 옥정역 구간이 착공되었고,[46] 2024년 12월에는 옥정 ~ 포천 구간이 착공될 예정이다. 2027년에는 도봉산역 ~ 옥정 구간이, 2029년 12월에는 옥정 ~ 포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2년 3월 23일에는 석남(거북시장)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하는 구간이 착공되었으며, 202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51][52] 이 구간은 석남(거북시장)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km에 9개의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며,[50] 총사업비는 1.2조원 규모이다. 역사 운영은 인천교통공사에서 관리할 예정이다.[51][52]
6. 1. 도봉산 ~ 옥정 ~ 포천 구간
경기도 북부 지역 택지지구 개발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7호선 연장이 추진되었다.[43] 2010년 7월 6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서장원 포천시장 등이 의정부시청에서 7호선 북부 구간 연장과 조기 착공에 관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였다.[43] 그러나 2010년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 결과, 경제성이 낮은 노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44]이에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등은 노선 길이와 역 개수를 축소하는 수정안을 국토해양부에 다시 건의하였다. 계속된 수정 끝에, 총 4개 역으로 구성된 도봉산~양주 광역철도가 2018년 1월 4일 확정되었고,[45] 2019년 12월 12일 착공하여[46]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46]
한편, 고읍역(가칭,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까지 이어지는 2차 연장 구간은 2019년 1월 29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추진이 확정되었다.[47] 의정부시에서는 이 노선이 민락동을 경유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었다.[48]
이후 옥정중앙역(가칭)에서 포천역(가칭) 구간의 옥정포천선 연장도 논의되었으나, 서울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철도 추진 원칙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 시외 구간에 대해 원칙적으로 직결 대신 평면 환승으로 추진 중이다.
2019년 12월 12일 장암역 ~ 옥정역 구간이 착공되었고,[46] 2024년 12월에는 옥정 ~ 포천 구간이 착공될 예정이다. 2027년에는 도봉산역 ~ 옥정 구간이, 2029년 12월에는 옥정 ~ 포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2022년 1월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49] 2024년 2월 현재 공사를 하지 않는 일부 구간이 존재하여 개통 시기는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7호선은 장암역 북쪽으로 양주와 포천까지 2단계로 연장될 예정이며, 2019년 말 착공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1단계에는 2개의 역이 신설되며 그 중 하나는 탑석역으로 의정부 경전철 환승이 가능하다. 현재 계획 단계인 2단계에는 4개의 역이 추가 신설될 예정이며, 2단계는 셔틀 서비스로 운영될 수도 있다.[5]
2029년 12월 도봉산포천선 2단계 구간 (옥정포천선)인 옥정중앙역~포천역 구간 16.7km가 개통될 예정이다. 도봉산포천선은 7호선과 직결 운행을 예정하고 있으나, 수송력 관계상 옥정중앙역 이북 구간에는 직결되지 않고, 2020년에 설립된 경기도철도공사 소속 4량 편성 열차로 셔틀 운영될 예정이다.[10] 또한, 옥정중앙역에서 경원선 덕정역까지 연장 계획이 있다.[11]
6. 2. 석남 ~ 청라국제도시 구간
2022년 3월 23일 석남역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하는 구간이 착공되었으며, 202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51][52] 이 구간은 석남(거북시장)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km에 9개의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며,[50] 총사업비는 1조원 2000억원 규모이다. 역사 운영은 인천교통공사에서 관리할 예정이다.[51][52]2021년 5월 22일 개통된 석남 연장 구간을 포함하여 청라국제도시 구간의 건설 및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7호선 부천 및 인천 구간은 인천 도시철도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전담하게 되었다.
이 연장선은 공항철도(A'REX)와의 환승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7. 역 목록
(Seoul Nat'l Univ. of Science and Technology)
중앙선
(Seoil Univ.)
(Green Hospital)
(Yongma Falls Park)
(Sejong Univ.)
(Ttukseom Hangang Park)
(Cheil Orthopedic Hospital)
(Nanoori Hospital)
9호선
(uJung Art Center)
(Salpijae)
(Mario Outlet)
(Sungkonghoe Univ.)
(Bucheon Arts Center)
(한국만화박물관·웹툰융합센터)
(Korea Manhwa Museum)
(Serim General Hospital)